사건의 개요

본 사건의 상간자소송의 피고가 되어 도움을 요청하고자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왔습니다.

의뢰인은 헬스트레이너로 종사하던 중 A씨와 개인트레이닝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하던 중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의뢰인은 A씨에게 가정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잠자리를 가지는 등의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의 아내(A씨)와 의뢰인의 불륜을 알게 된 원고(A씨의 남편)는 의뢰인에게 상간자 위자료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상간자소송을 방어하기 위해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로운의 조력

법무법인 로운은 의뢰인과 함께 단계적으로 소송에 대응해 나갔습니다.

로운은 의뢰인이 A씨에게 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부정한 행위는 2차례였을 뿐이며, 해당 행위도 트레이닝 회원이었던 A씨가 먼저 제안했음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 로운은 A씨가 지속적으로 종종 의뢰인에게 고액의 선물을 주었으며, 

따로 식사자리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의뢰인이 고액의 선물을 거절하거나 밖에서 따로 식사를 하는 것은 

개인트레이닝 규정에 어긋난다고 말했지만 거절할 시, 개인 트레이닝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의뢰인의 협박성 발언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로운은 의뢰인과 A씨의 관계가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감액사유  

1. A씨가 먼저 부정한 관계를 제안함

2. 만남의 횟수 및 기간이 짧음

3. A씨는 만남을 빌미로 의뢰인을 협박함

4. 현재는 모든 관계가 정리되었음

5. 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음

판 결

법원은 로운이 주장한 사실을 모두 인정하였습니다.

법원은 의뢰인이 A씨에게 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한 관계를 가진 것은 맞으나 

이가 A씨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거절의사를 표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의뢰인과 A씨의 잠자리르 두 차례였을 뿐이며, 현재는 모든 관계가 정리되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은 의뢰인에게 1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무법인 로운은 본 사건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의뢰인을 조력하여 청구된 위자료를 절반이상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로운은 언제나 모든 사건에 최선을 다하기에 빈틈 없이 완벽한 조력을 해낼 수 있습니다.

상간자소송의 피고가 되었다면 의뢰인에게 한치의 억울함도 남아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법무법인 로운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