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부산에서 삼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인자하신 아버지와, 가정적인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유년기를 보냈으며, 삼성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의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하지만 생활고로 인해 대학교 학비를 감당하지 못하였고, 결국 대학교 생활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부모님을 어깨를 덜어드렸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했으나, 성실함을 인정받아 매니저 그리고 점장까지 달게 되었습니다.

이후 못 다한 학업에 충실하고자, 대학교 재입학을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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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생활고가 찾아왔고, 어렵게 결정한 대학교 생활을 포기할 수 없어 대출을 받으며 생활을 이어가야만 했었고 대학교를 졸업하였지만, 많은 채무를 진 채 구직 활동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의 너무 높았으며, 결국 다시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출 원리금을 납부하며 생활고를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럴 때마다 채권 추심에 시달리며 다른 소액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납부하는 등 악순환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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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카드 돌려 막기, 대출 돌려 막기도 조금씩 한계가 다가왔으며 결국 모든 대출은 연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채무의 압박과 끝날 줄 모르는 채권 추심에 지친 의뢰인은 개인 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개시 결정

의뢰인의 총 채무 : 2,000만 원

의뢰인의 평균 월급 : 130만 원

의뢰인의 총 재산 : 100만 원

의뢰인의 월 변제 금액 : 평균 월급 130만 원 - 1인 최저생계비 105만 원 = 25만 원

총 변제 금액 25만 원 × 36개월 = 9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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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총 채무 2,000만 원 중 900만 원 변제 =총 변제율 45%